솔직히 10개월 다가오니까 이유식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 초기, 중기까진 그래도 시키는 대로 잘 따라갔는데, 후기 이유식에 자기 주도 이유식까지 한다니까 진짜 막막한 거 있죠. ‘이제 덩어리 크게 만들라는데 얼마나 키워야 해?’, ‘자기 주도 이유식 하면 다 던진다던데, 그걸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?’ 매일 이런 고민만 했던 것 같아요. 어쩌면 우리 아기가 잘 안 먹을까 봐 불안했던 마음이 더 컸을 수도 있고요. 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, 제가 직접 공부하고 겪었던 10개월 후기 이유식과 자기 주도 이유식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