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슨 에어랩, 써보니 정말 다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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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, 출산하고 나서 머리 만지는 거 자체가 사치라고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. 18개월 된 우리 아기가 잠잠할 때 잠깐이라도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데, 맨날 묶고 다니기만 했어요. 그러다가 얼마 전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수다 떨다가 자연스럽게 육아템 얘기가 나왔는데, 친구가 다이슨 에어랩을 쓰면서 머리 하는 시간이 확 줄었다는 거예요. 원래 제가 전동 롤빗 같은 걸 좀 관심 있게 보던 편이긴 했거든요. 게다가 머리를 말리면서 동시에 스타일링까지 된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더라고요.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‘에어랩? 그거 되게 비싸지 않아?’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,…

다이슨 에어랩, 이 머릿결 실화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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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 시작하고 나서 저 진짜 머리 묶는 게 일상이거든요. 18개월 아들내미가 하도 활동적이니까 외출할 때마다 정신없고, 집에 와서도 정신없는 거 아시죠. 저도 출산 전에는 나름 마케터였고, 강남/서초 쪽에서 쇼핑도 좀 하고 주말엔 카페나 한강공원도 가고 그랬는데, 지금은 그냥 집에서 애기랑 씨름하는 게 전부랄까요. 근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, 계속 머리를 질끈 묶고 다니니까 너무 답답하고, 머리도 푸석푸석해지는 것 같고, 뭔가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싶더라고요. 그래서 큰맘 먹고 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좀 해보자 싶었어요. 유모차나 카시트 살 때도 그랬지만, 어차피…